10여년전 캠핑 시작할때 샀던 침낭들이 너무 오래되고 오리털들이 많이 빠져 새로 구입을 고민하던차에 색감도 이쁘고 사용감 좋아보이는 요~ 침낭이 눈에 띄어 장바구니에 담아놓구 한참 고민했습니다 역시~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에요^^ 첨엔 압축팩에 담겨왔는데도 부피가 나름 있어 걱정했습니다. 지난 주말 노지차박을 가서 평탄화 시키고 침낭 두개를 하나는 깔고 하나는 덥고 호사를 부리며 잤네요 ㅋ 밝은색 부분 원단은 촉감도 보들보들 해서 피부에 닿는 느낌도 좋았고 색감이 있는 원단은 살짝 바스락 거리는 감이 있지만 소리가 거슬릴 정도가 아니여서 괜찮았어요 난방없이 차박했는데 춥지않고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에 완젼 꿀잠잤어요^^ 요~물같은 침낭~ 강추에요 강추!!

(2024-03-18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