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당직실에 구비해둘 침낭 겸 이불로 네이처아머 마약구스침낭을 선택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였어요~!
당직실에 우풍이 조금 심하고 사용하던 이불들도 많이 헤져서 겸사겸사 새로 교체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분분해서
열심히 검색하고 후기를 꼼꼼히 살펴본 후 구매한 제품인데 현재까지 다들 너무 잘 사용하고 계시고 다들 좋다는 말들을 많이 해주시고 계십니다!
저는 점심시간에 밥 먹고 30분 정도 잠을 잘때 종종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개인 담요를 챙겨가서
그 침낭 안에서 담요를 몸에 감싸고 누워있으면 그렇게 잠이 잘 올수가 없더라구요...
여러번 쓰다보면서 터득한 저만의 노하우 아닌 노하우인데
담요를 안에 넣어서 사용하면 더 포근하고 더 푹신한 느낌에 잠도 너무 잘오고 너무 편했어요~
다른 직원분들에게 담요 사용해보라고 말씀드렸더니 귀찮다고 거절 당했지만
혹시나 제 리뷰를 읽고 계시는 불특정다수의 분들에게,, 담요를 적극 사용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참, 처음에 마약구스침낭을 1개 구매하고 사용해본 후에 추가로 4개정도 더 구비해놨어요
여러명의 사람들이 쓸 예정이라 1개로는 부족했고 가격도 착하고 다들 이 제품 괜찮다고 해서 4개 더 구매해서 쓰고 있어요!
우선 보관이 간편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예전에는 당직실에 이불을 네모네모로 개어서 두었는데 아무리 잘 개어서 둔다고 해도 지저분해 보이고
미관상으로 그렇게 쾌적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돌돌 말아서 보관가방에 넣어서
당직실 사물함에 넣어두면 되니까 당직실 자체가 너무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어서 대표님도 좋아하셨고
다른 직원분들도 깔끔해보이고 각자 덮은건 각자 치울 수 있게 된 문화(?)가 좋다고 하시더라구요ㅠ
가끔 자기가 쓴 이불을 방치하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제품은 무조건 사용하면 보관가방에 다시 넣어서 제자리에 두어라는 문구를 붙여놔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방치하고 가시는 분들이 없고 깔끔하게 잘 관리중이에요
부피가 크지도 않아서 좋고 또한 양면이 다 나일론 소재라서 덜 찝찝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양한 사람들이 쓰는건데 앞전에 사용하고 이불은 퀘퀘한 냄새도 나는거 같고 조금 찝찝한 느낌이 든다고 하셨는데
이건 다들 깔끔하게 사용하시고 사용 전에 물티슈로 좀 닦아서 사용할수도있고 하니까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오히려 나일론으로 된 소재가 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바스락거림은 있지만 뭐 잠을 못잘정도로 쉬지 못할정도로 바스락 거리는건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침낭 뿐만 아니라 매트로도 쓸 수가 있어서 가끔은 매트로 깔아서 다들 옹기종기 누워서 수다 떨기도 하고
앉아있기도 하고 편하고 너무 좋은거같아요!ㅎㅎ
(2023-10-13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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