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고양이와 함께 독립을 시작했어요 부모님이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으셔서 고양이와 함께 살 수 없다는 판단하에 고양이와 함께 본가를 나오게 됐어요. 그렇게 첫 독립 그리고 첫 자취를 하게 됐어요. 물론 본가 근처에 5분거리에 살게 됐어요. 회사도 이 근처라서 멀리 갈 수는 없고 그 근처에 집을 구해서 살게 됐어요. 이때가지 열심히 모은 돈과 은행의 힘으로 아파트 전세로 들어갔어요. 방이 3개여서 한개는 안반 한개는 옷방 한개는 손님방으로 꾸밀 생각이에요. 대부분의 물건들은 본가에서 제가 사용하던걸 그대로 다 들고와서 크게 살건 없었지만 손님방에 사용할 이불들이 필요했어요 손님방이라고 해봤자. 제 친구들 몇명이 자고 가는게 다지만 이불이라고는 제가 사용하는 이불 밖에 없어서 근데 손님방에 매트리스까지 사서 두자니 그렇게 손님이 많이 오는것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필요할까 고민하다가 침낭르 두면 되겠다 싶어서 침낭을 알아보게 됐어요 침낭으로 두면 친구들이 놀러와서 침낭안에서 자면 되니까 매트리스도 따로 필요없고ㅋㅋㅋ 침낭이 거의 대부분 다들 야외서 사용하니까 엄청 보온성 좋고 따듯하고 두껍고 비싼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집에서 하루이틀 잘때 스는거라서 보온성 너무 안좋아도 되는데 보일러 틀면 되는데... 그러다가 알게 된 제품이 네이처아머 구름침낭이불이었는데 이게 마음에 들었던게 세탁이 가능하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제품들 보니까 원단이나 충전재 상한다고 세탁하지말라고 .. 그냥 오염된 부분만 닦아서 자연건조해서 말려라는 글들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세탁이 가능! ㅋㅋㅋ 친구들 여러명 오고가고 사용할건데 세탁안되면 조금 찝찝하잖아요ㅠ 근데 이건 친구들 쓰고 꺙 세탁하고 넣어뒀다가 또 꺼내서 쓰면 되니까 좋은것 같아요 물론 야외에서 쓰는건 아니지만 친구들의 땀과... 등등... 그런것들을 생각하면 세탁이 가능한 침낭을 원츄했어요 ㅋㅋㅋ 합격 세탁 가능한 부분에서 합격했고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봔관가방에 넣어서 보관하면 작은 사이즈로 구석에 팅두면 공간차지도 안하고 깔끔해서 보여서 좋았어요. 손님이 매일 매일 오는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바닥에 깔아둘 필요가 없었는데 이게 딱 마음에 들었어요 보관해서 넣어두면 되니까! 안감도 굉장히 부들부들하고 잠도 잘 올거 같아요 하나는 매트로 깔고 하나는 이불로 해서 두명이서 자도 될거 같아요 두명이서 덮어도 될 사이즈에요. 침낭으로 만들면 혼자 사용해야지만 펼치면 2명까지도 사용가능해서 ㅋㅋㅋ 일석이조같아요 침낭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침낭으로 사용하고 아니면 이불/매트로 깔았을때 엄청 푹신푹신하고 두께감도 어느정도 있어서 허리가 아프거나 하진 않을거같아욬ㅋㅋ 다음주에 친구 놀러오는데 같이 사용해보고 어떤지 걱을께요 아직까진 만족해요

(2023-09-0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