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낭 7개째 사용중…네이쳐아머 단연 최고입니다.
냄새.. 1도 없음. 재질.. 첫 눈에 싼티 없음 딱 증명됨. 색감..고급
지퍼.. 물림 없이 한 방에 쭉 나감 (물림 발생 없도록 아웃사이드로 디자인을 잘 한듯) - 지퍼링에서 완전 감동..
언패킹 후 30분 안에(엄청)빵빵해짐 (사진 첨부합니다)
무게감.. 가벼운듯 묵직한듯, 겨울 나기 충분할것이 불을 보듯 뻔함. 집에서 사용중인 겨울용 구스 이불보다 더 쌔보임..
안감.. 겉감과 같은 소재 선택 - 탁월한 선택입니다. 침낭안에서도 뒤척뒤척 움직이게 되는데, 보온 성능을 고려해서 내부에 면소재 채용한 일부 침낭들은 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입고있는 옷과 부대껴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호 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완전 만족.. 미끄러지는 안감의 침낭을 찾고 있던 중, 딱 걸렸어…ㅎㅎ
따뜻한 촉감 원하시면 내피 쓰시면 됨.. 굳이 내피 안써도 들어가 있으면 긍방 따심 ㅎㅎ (드가보면 알게됨)
돈..아깝지 안습니다. 아주 착한 가격.. 이 정도 침낭 사려면, 어디서 들어본듯한 브랜드 찾아보시면 3~40만원 대…고민하고 계시다면 질러보시죠. 후회하기 어려울 듯
(2022-10-01 08:05:0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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